2019/04/171 반스 코어클래식 어쎈틱 작년 여름에 백화점에서 우연히 신어보고 생각보다 편한 착화감에 반스 올드스쿨 컴피쿠쉬를 샀다. 하지만 신발 뒷부분 - 발목과 맞닿는 부분이 한번 우그러지면(?) 재생이 안된다. 발목을 감싸는 폭신한 재질이 구겨지면 구겨진채로 계속 그 형태를 유지한채 신발을 신을때마다 묘하게 불쾌한 느낌을 준다. 바쁜 아침에 신발을 조금 빨리 신으려고 신발 뒤를 살짝 구겨 신은게 화근이었다. 순전히 내잘못. 반스 올드스쿨 컴피쿠쉬는 이부분만 빼면 꽤 찮았다. 그리고 두번째 반스. 반스 코어클래식 어쎈틱. 봄부터 여름에 신을 컨버스 화를 찾던 중 Converse와 저울질 하다가 새하얀 자태에 넘어가 버려 샀다. 사실 저런 하얀 컨버스화는 수페르가가 제일 이쁘다 생각을 했는데 수페르가는 장시간 신을 시 새끼 발가락 부분이 엄.. 2019.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