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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반스 또, 샀다. 지난번 구입한 어쎈틱과는 캔버스 천의 재질이 미묘하게 다르다. 하양이는 천이 신축성이 아주 조금 있는데 애는 그냥 캔버스 천인듯. 뭐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떨까. 그냥 이쁘고 좋다. 2019. 6. 20.
fujiflim QuickSnap Waterproof Camera(후지 1회용 방수카메라) 2017년 오키나와 여행에서 코닥 방수카메라를 사용했었는데 지난 2019년 5월 세부 여행에는 후지 방수카메라를 가지고 갔다. 전체적인 생김새와 작동 방법 등은 후지와 코닥 모두 대동소이 하다. 가격마저 비슷한 수준이라 필름 제조사별 특성에 민감하지 않는다면 어느쪽을 구입해도 무방할듯 하다. ※ 스펙 - 필 름 : 후지 superia x-tra 800 - 감 도 : ISO 800 - 컷 수 : 27컷 - 렌 즈 : 32mm f/10 고정 - 셔터속도 : 1/125초 고정 - 특 징 * 수중 10M 까지 사용이 가능 (코닥은 15M까지 사용가능) * 고무로된 튼튼한 외관 디자인으로 스포츠나 레포츠에 적합 * 카메라를 놓치지 않도록 손목에 걸 수 있는 고무줄 내장 * 피사체 ~ 렌즈 거리를 야외 최대 1미터.. 2019. 6. 12.
KODAK E100 with minolta AF-C 2018년 하반기. 필름유저들 사이에서는 코닥에서 발매하는 포지티브 필름인 E100이 이슈였다. 필름산업의 몰락으로 다양한 필름들이 단종 되었고 현상소는 문을 닫았는데 이제와서 새로운 필름의 발매라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코닥은(Kodak Alaris) 무슨 생각으로 새로운 필름 개발을 착수 했을까? E100의 발매는 필름 유저들에게 더 없이 좋은 소식이 틀림없으니 그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된다. 하지만 나 같이 주구장창 흑백 필름만 쓰는 사람에게 포지티브 필름의 발매 소식은 그닥 달갑지 않다. 2015년 필름을 다시 사용하면서 사용한 슬라이드 필름의 사용량은 제로(0)다. 칼라 사진을 찍는다면 네거티브 칼라필름을 선택했지 고채도의 쨍한 사진은 내 취향은 아니었다. 2018년 9.. 2019. 5. 22.
= leica m monochrom, 35mm summicron asph 2019.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