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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物品)/etc23

Radio Flyer Scooter - Pro Glider Ultimate 윤서는 지난 1월 처제네 집에 있는 뽀로로 킥보드를몇번 타보더니 킥보드를 무척이나 갖고 싶어 했다. 어린이용 킥보드의 세계를 좀 공부(?)해보니그 세계에서 알아주는 제품은 Micro kickboard 더라. 이쁘고 안전하게 생겼지만 역시나 문제는 가격. 그 대안으로 Radio flyer의 킥보드를 선택했다. 언제나 처럼 2개를 샀다. 당연히 윤서는 핑크.태경이는 검빨(?)을 선택. 발을 올리는 곳이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조금 불안하지만 50Kg의 무게까지 버틸수 있다고 한다. 발을 올리는 부분에는 엠보싱이 돋아져 있어어느정도 미끄럼을 방지해 준다. 앞바퀴부분. 우레탄 바퀴가 장착되어 있고손잡이를 좌우로 기울이는 방향으로바퀴를 움직이게 하는 장치가 되어 있다. 뒷 바퀴으 저 부분을 발로 누르면마찰에 의해.. 2015. 3. 27.
3570.50 수리를 맡긴 나의 문워치가 돌아왔다. 수리를 하는데 꼬박 4개월이 걸렸다. 문워치가 없는 동안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G-Shock을 살아도 했었지만시계를 즐겨차는 성격이 아니기에 패스. 이제 고장나지 말고시계 본연의 임무를 다해주길 기대 한다. (수리비가 만만치 않아요...;;) 2015. 3. 14.
crema shine pouch 크레마 샤인의 액정이설탕액정이라는 말을 듣고 애지중지 가방속에 고이 모셔다니다가샤인이 주인인지 내가 주인인지헷갈릴 지경이라 파우치를 하나 샀다. 원래는 킨들용으로 나온 제품인데마치 크레마 샤인용으로 나운 제품인양꼭 맞다. 저렴한 가격임에도제법 튼튼하고 이쁘다. 이제 가방안에서 막 굴러다녀도안심이 된다. 2015. 2. 22.
아이폰 수난시대 아이폰5를 사용한지 약 1년 반이 지났다.처음 몇개월 동안은 액정보호지며 케이스를 씌워서애지중지 사용을 했다. 그러다가 아이폰을 떨어뜨리고 난 후에는모든걸 다 내려놓고 그냥 편하게 액보도 없이 케이스도 없이오직 "생"으로 사용했다. 역시 생폰.쓸데없는 케이스가 없으니 가볍고액정보호지가 없으니액정이 더 또렷하고 터치감이 좋아 진다. 하지만 상처는 자꾸 늘어난다.다이아몬드 컷팅처리된 모서리는 벗겨지고액정유리는 부서진다. 알루미늄 케이스는 찌그러지고 또 찌그러 진다. 이쯤되면 완전 포기상태! 지금까지 그랬듯큰 고장없이 아이폰6S가 나올때까진버텨주길... 2015.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