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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物品)/etc23

crema shine 서울 출장을 위해 몸을 실은 KTX안, 인력 동원차 앉아 있는 세미나장 등시간이 날때마다 아이폰으로 혹은 아이패드 미니로책을 읽어 왔다. 그런데 책을 읽는 시간이 길어지자 눈이 너무 피곤해 지더라. 그래서 질렀다. e-book reader인 크레마 샤인. ⊙ 대략적인 스펙 - 2013년 8월 발매 - 6인치 e-ink / 1024 x 768 / 프런트 라이트 - 내부저장용량 8기가 - 제조사 : (주)한국이퍼브(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등의 서점 + 민음출판사 연합) - 가격 : 약 14만원 정도 생각보다 준수한 박스디자인.크레마 샤인이가른 글자는 빛의 각도에 따라서번쩍인다. sleep mode 상태일때의 화면. 샤인의 OS는 안드로이드 기반이나(주)한국이퍼브 연합의 서점 어플들만 구동.. 2015. 2. 8.
Apple TV 일년을 고민했다. 애플티비 3세대를 사야 하는지... 애플티비 4세대는 나올 생각을 하지 않길래결국 샀다. 역시 애플다운 아름다운 외관.군더더기 없다.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사실 실물을 보기 전까지 저리 작은지 몰랐다. 물론 구글 크롬이나 아마존 파이어스틱에 비하면큰 덩치이긴 하지만. 이쁘니 용서가 된다. 자 이제 샀으니 티비에 장착을 하고 그 다음은 그냥 감상하기다. 아이패드 미니가 그러 했듯이...애플티비도 그렇게 우리집 거실을 지켜줄 듯... 2015. 1. 29.
OMEGA 유감 OMEGA speedmaster Professional(3570.50). 일명 moon watch.달에 갔다온 역사적인 시계라는 지인의 꼬드김에 반 넘어가버려문워치를 사서 차고 다닌지도 벌써 5년이 다되어 간다. *** 2015. 01. 05 추가 - 위 사진 타키미터까지 제대로 되지 않았다. - 문워치를 추천해준 동생이 알려줘서 그나마 알게 됨. - 예전 사진을 찾아보니 첫번째 오버홀 이후 부터 타키미터가 저렇게 삐뚫어져 있었음. - 내 생각 : 오메가 CS 센터. 믿을만한 곳일까? 지금으로부터 약 1년 4개월 전 둘째놈이 문워치 유리를 깨트려서시계유리 교환 및 전체 오바홀을 맡겼었고 2달 전부터 일오차가 무려 10분을 넘어가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태엽을 감아도 시계가 작동되지 않았다. 오바홀을 받은지.. 2014. 11. 5.
POWER CURL - Quirky 국내 모 소셜커머스 업체에서 POWER CURL을 싸게 판다길래안살수가 없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 파워컬은 맥북 아답타의 선들을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악세사리다. 포장은 그냥 그런 평범한 포장.근데 저 위에 플라스틱 손잡이는 굳이 왜 달았는지 의문이다. 내용물은 비닐에 쌓인 파워컬 본체그리고 종이로된 설명서. 비닐을 까보면 저렇게 파워컬 본체와 파란색 클립(?)이 나온다.파워컬을 받은 사람중에 저 파란 클립이 빠졌다는 말을 들은 적이 많은데.다행히 내것은 누락되지 않은듯.저 파란 클립의 역활이 생각보다 크다. 저 선을 감지도 않고 그냥가방 한구석에 넣어서 보관을 했다.그러다 보니 연장선을 달기가 귀찮아서출장시마다 콘센트 옆자리만 찾아다니기 일수. 연장선과 함께 깔끔해진 모습의 아답타.좋다. 2014.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