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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物品)/etc23

三合(삼합) 애플 제품은 디자이너, 얼리 아답터 등 특정 부류의 사람들만사용하는 제품인줄 알았다. 그런데 내가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고 좋아하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 2013. 12. 31.
JAWBONE Jambox - 개봉기 지난 주. 올것이 와버렸다. 난생 처음으로 해외 배송대행까지 해가면 구입한 JAWBONE Jambox. 박스를 열자마자 깜놀.당연히 이쁜 자태의 속 박스가 있을줄 알았는데. 왠걸..바로 스피커가 나와 버렸다. 역시 리퍼비쉬의 위력. 그리고 작고 작은 크기의 스피커에 또한번 깜놀.역시 잼박스는 레드색깔이 제격이구나 라고 만들어 주는 작은 크기. 실망감을 안고 내용물을 하나하나씩 확인. 먼지가 덕지덕지 붙은 잼박스. 역시나 먼지... 그리고 먼지... 별로 쓸모없어 보이는 케이스.왜 들어 있는지 의문. 마지막으로 아이폰4와의 크기비교. 개봉기는 대충 때웠는데리뷰는 포스팅 할 수 있을런지 의문이다. 개봉기 요약 : 생각보다 작고 이쁜 잼박스. 돈있으면 리퍼비쉬는 사지마세요. 2013. 1. 15.
Macbook Pro 13 2011 late 2011년 마지막 지름!!! 석달을 넘게 고민만 하던 노트북을 지난주 토요일 구입하였다. 4년이 넘은 데스크탑의 성능이 간단한 동영상 감상, 인터넷, 문서작성 등의 캐주얼한 작업을 수행하는데는 아직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점점 창고화가 되어가는 내 서재에 들어가는게 싫었고 그냥 윈도우가 아닌"Mac"을 한번 써보고 싶었다. 원래 계획은 Macbook pro 13인치보다 해상도가 조금 더 높은 Macbook air 13인치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맥북을 들고다닐일이 별루 없으며 Macbook air는 RAM, SSD 등의 업글이 불가능 하기에 향후 업그레이드의 용이성과 확장성을 고려하여 Macbook pro를 선택했다. 역시나 알루미늄 통짜 바디의 잘 빠진 디자인은 생각보다 세련되고 아름다우나 알루미늄 재질의.. 201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