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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自動車)6

i40 에어컨 필터 셀프 교체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속에서도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자가운전 인생상 두번째로 에어컨 필터를 손수 교체 해보았다. 미리 준비한 에어컨 필터를 가지고 차에 왔는데... 아차! 드라이버를 안가지고 왔다.그래서 다시 집으로...핸디형 전동 드라이버와 곧 교체될 에어컨 필터.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으흐 그런데...i40의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데드라이버 따윈 필요가 없다. 이 부분은 정말 칭찬해줄만 하다. 예전차와는 다르게 맨손으로도 간단히 에어컨 필터교체를 할 수 있다. *간단한 설명은 위 사진 참조. 위 설명대로 콘솔박스를 완전히 열면에어컨 필터가 들어가는 부분이 보인다. 조심스레 좌측 레바 부분을 안쪽으로 힘을 가하면 열면 더러운 필터를 빼낼 수 있다. 좌측이 예전 필터.우측이 새로이 들어갈 필터. 필터 .. 2015. 2. 9.
20,000km 돌파 약 2개월의 고민 끝에 드디어2014년 8월 차를 바꿨다. 스마트키에 어울리는 심플한 키홀더도 달아주고. 좀처럼 하지 않던...내 손으로 때빼고 광도 내주었다. 그렇게 i40은우리 가족의 발이 되어 주었다. 그렇게 매일, 매주, 매달열심히 타고 다닌 결과 드디어 20,000km를 돌파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잘 부탁한다. 2015. 1. 5.
HALO LUMIX 왁스 사용 후기 본 사용기는 NAVER CAFE 디테일링 포럼의 HALO LUMIX왁스 체험단으로 선정되어무상으로 왁스를 제공받아 사용후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카페에 포스팅 한 글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업로드 해봅니다. 절대 귀찮아서 그렇습니다. 1. 첫만남 언젠지 기억도 잘 나지 않네요.문자로 HALO왁스가 발송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뒤 다음 날 바로왁스를 수령했습니다. 원 박스를 개봉하니 개성적인 HALO왁스의 박스안에 내용물들이 있었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1. 노란색의 버핑타월2. 주인공인 루믹스3. 그리고 정체 불명의 영어는 농담이고 사인이 들어간 설명서가 들어 있네요. 일단 왁스의 뚜껑을 열어 봅니다. 앞서 올라온 많은 개봉기 및 후기의 글처럼선뜻 사용하기 쉽지 않은 향이 올라오네요. 왁스 개봉기 사진을 .. 2014. 10. 27.
빵빵한 뒷태 i40 왜건을 구입한지 약 2달이 되었다. 보통 왜건의 외형이 마음속에 쉽게 다가오기 힘든데i40의 디자인은 참 잘 빠진듯 하다. 특히 뒤에서 비스듬히 보았을때 보여지는 빵빵한 엉덩이와 옆 라인의 모습은참 매력적이다. 루프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부분이 볼보의 왜건과는 다르게수직으로 떨어지지 않아서 트렁크 적재부분에 손해를 좀 보지만스타일 하나로 용서가 된다. 차를 하고나면 서스펜션이나 휠인치업 혹은 루프스킨 등등에프터마켓 제품으로 익스테리어 쪽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아직까진 그럴 마음은 없다. 가능하다면 i40은 순정 그대로의 상태를 쭉 유지하고 싶다. 201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