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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네 이야기

#69 윤서네 이야기 - 놀이공원

by 민뿡 2016. 11. 25.








명절이면 차례를 지낸 후, 

고향에 있는 작은 놀이공원에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


개장한지 20년이 넘은 오래된 곳이라

다양한 놀이기구는 없지만

아직 어린 우리아이들에겐 딱이다. 







동전을 넣으면 움직이는 전동카.







아이들은 유난히 전동카를 좋아 한다.






놀이공원의 꽃?

회전목마.







혼자타기 무서운지

표정이 굳었다.







인형뽑기 게임을 해서

인형을 받았다. 







회전목마가 놀이기구의 꽃이라면

솜사탕은 먹거리의 꽃.







전위적으로 솜사탕을 먹는 중.






작년 추석에 찍은 사진이다.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같은' 놀이공원에 갔다.

아마도 그 사진은 내년 이맘때 포스팅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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