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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7

#42 윤서네 이야기 - 아이폰 일상 일상생활의 기록을 위해 야심차게구입을 했던 GR은 책장 속에서 잠만 자고 있다. 그래서 기획한 새 코너."아이폰 일상" 가장 좋은 카메라는 손에 언제든지 쥘 수 있는 카메라 라고 하지 않았던가... 언제나 내 곁에 있는 아이폰을 활용해서일상을 기록해 보자 한다. 아이들과 함께한 찰흙 놀이는 아니고... 칼국수를 만들어 먹기 위해 밀가루 반죽을 치대면서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기 또봇 케이크.맛도 없고 비싸다. 어느 누구의 생일도 아니지만촛불을 켜는 순간 그 누구의 생일이 된다. 누나 보다 반박자 더 일찍 초를 끄러가는 태경.멋지다. 이불 망토를 두르고 유행이 지난 겨울왕국 엘사 놀이중. 누나와 노는게 그저 행복한태경. 모처럼만의 외식. 색칠 공부 하기. 이렇게 소소하게나의, 우리 가족의 시간이 흘러간다. 2015. 1. 20.
20,000km 돌파 약 2개월의 고민 끝에 드디어2014년 8월 차를 바꿨다. 스마트키에 어울리는 심플한 키홀더도 달아주고. 좀처럼 하지 않던...내 손으로 때빼고 광도 내주었다. 그렇게 i40은우리 가족의 발이 되어 주었다. 그렇게 매일, 매주, 매달열심히 타고 다닌 결과 드디어 20,000km를 돌파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잘 부탁한다. 2015. 1. 5.
Pasta 지난 주, 회사 동료들과 La Pasta chef 에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남길만한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주방장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Open Kitchen이 있어서 참 좋다. 그런데 이 집의 Open Kitchen은 단점이 있다.요리 할때 나오는 음식냄새와 연기가 고스란히 홀로 들어온다.아마도 연기를 배출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듯.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라자리에 앉자마자 'Cambero - 새우와 루꼴라를 넣은 올리브 파스타'를 주문. 식전빵이 상당히 맛있는 수준인데. 아쉽게도 적다한 사진이 없어 과감히 생략.빵을 다른 곳에서 사오는 것이 아니라 주방에서 직접 만든 빵을 내온다. 드디어 파스타 등장.마늘+새우+루꼴라의 절묘한 조화. 적당히 익은 .. 2014. 2. 17.
Cole Haan - Lunar Grand Cole Haan - Lunar Grand 드디어 샀다. 콜한과 나이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루나그랜드 이미 유행이 지나간 신발이지만. 신으면 너무 편하기에 또 샀다. 이번에는 차콜의 스웨이드에 노란색의 솔로 결정. 운동화 못지 않은 가벼움과 편안한 쿠션이 장점인 구두 같지 않은 구두. 너무 좋다. 201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