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物品)/etc2019.06.20 20:07

 

 

 

 

 

 

 

 

 

 

 

 

또, 샀다.

지난번 구입한 어쎈틱과는 캔버스 천의 재질이 미묘하게 다르다. 

하양이는 천이 신축성이 아주 조금 있는데 애는 그냥 캔버스 천인듯.

 

뭐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떨까. 

그냥 이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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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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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에 드셨나봐요 ㅋㅋ이렇게 하나둘 차곡차곡 모으게 됩니다 ㅋㅋ

    2019.06.27 2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 신발을 좀 좋아 하는데...
      저건 가격이 너무 싸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ㅎㅎㅎ

      2019.07.04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물품(物品)/camera2019.06.12 14:26

 

 

 

 

 

 

 

2017년 오키나와 여행에서 코닥 방수카메라를 사용했었는데

지난 2019년 5월 세부 여행에는 후지 방수카메라를 가지고 갔다. 

 

 

전체적인 생김새와 작동 방법 등은 후지와 코닥 모두 대동소이 하다. 

가격마저 비슷한 수준이라 필름 제조사별 특성에 민감하지 않는다면

어느쪽을 구입해도 무방할듯 하다. 

 

 

 

 

 

 

출처 : www.fujiflim.co.kr

 

 

 

 

※ 스펙

 - 필      름 : 후지 superia x-tra 800

 - 감      도 : ISO 800

 - 컷      수 : 27컷

 - 렌      즈 : 32mm f/10 고정

 - 셔터속도 : 1/125초 고정

 - 특      징

   * 수중 10M 까지 사용이 가능 (코닥은 15M까지 사용가능)

   * 고무로된 튼튼한 외관 디자인으로 스포츠나 레포츠에 적합

   * 카메라를 놓치지 않도록 손목에 걸 수 있는 고무줄 내장

   * 피사체 ~ 렌즈 거리를 야외 최대 1미터 까지, 수중은 1~3미터 까지로 권장하고 있음

 

 

 

2개(실제로는 3개를 촬영했으나 스노클링 시 1개 분실)를 사용하며 느낀점은...

 

후지의 촬영 셔터는 실제 카메라의 셔터와 비슷하게 설계되어 있어

셔터를 누를때 코닥의 그것 보다는 흔들림이 훨씬 적게 발생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2가지 모두 사용해본 결과

초점과 셔터스피드가 고정되어 있고 ISO 또한 변경할 수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수중에서 비교적 뚜렷한 이미지를 얻고 싶다면 디지탈 수중카메라를 사용하길 권장한다. 

 

하지만 디지탈과는 다른 독특한 결과물을 원한다면, 필름으로 순간을 남기고 싶다면

일회용 방수카메라를 사용해보시길...

 

 

 

 

 

 

 

 

 

 

 

 

 

 

 

 

 

 

 

 

 

 

 

 

 

 

 

 

 

 

 

 

 

 

 

 

Posted by 민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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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생함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나중에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2019.06.27 2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물품(物品)/etc2019.05.07 14:51

 

 

 

 

 

 

 

 

 

가족 여행을 갔다가 뜬금없이 신발을 샀다. 

반스 하양 고무신을 사기전에 오니츠카 타이거를 살까 망설이다가

비싼 가격에 포기 했는데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에와서 다시 보니 짭?은 아니겠지 라는 걱정이 살짝 든다. 

아직 태그도 뜯지 않았는데 신을지 말지는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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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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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편한신발인데! 잘신어주세요!

    2019.05.17 1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물품(物品)/camera2019.04.25 18:09

 

 

 

 

 

 

 

 

 

 

Leica M Monochrom

 

 

 

2012년, 라이카는 컬러필터를 제거해 흑백으로만 찍을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했다.  주로 흑백필름을 사용하는 나에게는 무척이나 소유욕을 자극하는 카메라다. 하지만 다른 M digital 처럼 가격이 내 상식을 초월하기에 쳐다만 보았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중고로 구입을 했다. 

 

 

흑백필름을 사용한다는 것에 은근한 자부심을 갖고 있었던 터라 디지털카메라와 그 이미지에 대해선 쉽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노크롬을 받아들고 촬영을 한 뒤 내 형편없는 실력에 실망을 했다. 모노크롬으로 찍기만 하면 멋진 톤이 모니터에 펼쳐질거 같은 환상은 테스트로 촬영한 파일을 라이트룸에서 열자마자 단번에 깨졌다. 대충찍어도 멋지게 나오는 필름과 달리 디지탈은 하이라이트나 암부가 죽지 않게 노출에 신경을 써야 했고 촬영후 후보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아무런 사전 조사 없이 막연히 모노크롬에 대한 환상만을 가지고 있다가 된통 당한 것이다. 라이트룸에서 열어본 RAW은 정말 싫어하던 중간계조만이 살아 있고 콘트라스트가 없는 디지털 특유의 차가운 회색만이 가득한 이미지였다. 사진가가 의도대로 후보정을 하기 위해 Flat한 Tone의 이미지로 촬영된다고 한다. 지금이야 어느정도 적응을 했지만 처음 몇주간은 플랫한 톤에 익숙해지고 마음에 드는 느낌으로 만드느라 힘들었다. 후보정에 익숙하지 않은 사진가에게 모노크롬은 쉽지 않은 카메라다.

 

 

RAW File 보정 전(좌), 보정 후(우)

 

 

 

 

플랫톤 이미지만큼이나 나를 힘들게한 것은 코닥 CCD 특유의 하이라이트다. 암부와 명부의 노출차가 큰 장면 촬영시 하이라이트는 여지없이 날라가고 심할 경우 화이트홀이 생긴다. 필름은 암부 취약하고 명부에 강한데 디지털은 그 반대로 명부에 약하다. 명부에 맞춰 노출을 정하고 촬영을 하고 암부는 후보정에서 조절하지 않으면 데이타가 없는 하이라이트 부분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 

 

 

 

 

아주 오래전부터 갈망하던 카메라였기에 지난 6주간 사용하면서 단점부터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위 두가지 단점을 극복한다면 흑백필름을 대체해도 될만큼 좋은 카메라인듯 하다. 좋은 사진을 남겨주는 카메라로 내 곁에 남을지 여느 디지털 카메라 처럼 곧 사라질지는 조금 더 사용해봐야 할듯 하다. 

 

 

 

 

 

 

 

Posted by 민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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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흑백필름을대체할만큼만족하시나봐요!ㅎㅎ

    2019.05.17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물품(物品)/etc2019.04.17 17:50

 

 

 

 

 

 

 

 

 

 

작년 여름에 백화점에서 우연히 신어보고

생각보다 편한 착화감에 반스 올드스쿨 컴피쿠쉬를 샀다.

 

하지만 신발 뒷부분 - 발목과 맞닿는 부분이 한번 우그러지면(?)

재생이 안된다. 

발목을 감싸는 폭신한 재질이 구겨지면 구겨진채로

계속 그 형태를 유지한채 신발을 신을때마다 묘하게 불쾌한 느낌을 준다.

바쁜 아침에 신발을 조금 빨리 신으려고 신발 뒤를 살짝 구겨 신은게 화근이었다.

순전히 내잘못. 반스 올드스쿨 컴피쿠쉬는 이부분만 빼면 꽤 찮았다. 

 

 

 

 

Vans ComfyCush OldSkool

 

 

 

 

 

 

그리고 두번째 반스. 반스 코어클래식 어쎈틱. 

 

 

 

 

Vans 코어클래식 AUTHENTIC

 

 

 

봄부터 여름에 신을 컨버스 화를 찾던 중

Converse와 저울질 하다가 새하얀 자태에 넘어가 버려 샀다. 

 

 

사실 저런 하얀 컨버스화는 수페르가가 제일 이쁘다 생각을 했는데

수페르가는 장시간 신을 시 새끼 발가락 부분이 엄청 아프다. (아마 내 발이 이상한 모양)

그래서 대안을 찾다가 반스를 골랐다. 

 

지금은 순수한 하얀색이라 살짝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신어서 때가 좀 타면 멋진 느낌이 나올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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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物品)/etc2018.06.27 16:51













내 첫번째 수페르가는 밑창이 달아 구멍이 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폐기처분 해버렸다. 

스니커즈 없이 두어켤레의 운동화로 주말을 버티다가

지난번과 같은 신발을 사버렸다. 









박스를 열면 수페르가 2750이 그려진 종이에

신발이 곱게 쌓여 있다. 


자연스레 더러워지고 닳아서 더욱 멋진 수페르가

저것이 바로 수페르가의 매력.








포장지를 벗기면 고무냄새 풀풀 나는 수페르가가 나온다. 

밑창의 저 누런 고무가 약간의 쿠션기능이 있는데, 무겁다. 

컨버스 대비 조금 많이 무거운 느낌. 










이제 순백의 수페르가를 막 굴려주는 일만 남았다.








그 이후엔...

두번 연속 수페르가라 다음번엔 컨버스를 노려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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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物品)/camera2018.03.21 16:53








facebook shoot-flim그룹의 주인장인 이태영님께서 재미난 이벤트를 기획해서 

지난 3월 10일(토) 겸사겸사 서울을 다녀왔다. 



이벤트에 대해 잠시 설명하자면...

참가를 희망한 10여명의 사람들에게 일포드社에서 발매한 일회용 흑백 카메라를

나눠주고 1시간 가량 세운상가에서 사진을 촬영 한 뒤에 일괄 수거해서 

현상소에서 현상 및 스캔을 한뒤에 사진 중 10여장을 추려서 그룹에 포스팅을 하는 것이다. 




이벤트에 참가해서 사용해본 일포드 흑백 일회용 카메라에 대해 느낀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화         각 : 30mm(대략)

조   리   개 : f9.5 고정

셔터스피드 : 1/100초(대략)

필        름 : XP2 400, 27컷(c41 현상용 흑백필름)

프   래  쉬 : 有




대략의 스펙은 위와 같다. 

꽤 어두운 조리개와 1/100초 고정의 셔터스피드라 대낮, 주광에서 촬영하게끔 의도된 카메라지만

XP2 400 필름의 관용도 덕에 그늘진 곳이나 실내에서도 꽤 괜찮은 정도의 사진을 뽑아준다. 



일회용 카메라에 부착된 플래쉬는 대게 광량이 약한 편이지만 

어두운 실내나, 그늘진 곳에서는 충분히 제기능을 해준다. 



1년에 한두번 갈까말까한 서울여행이라 M4와 superangulon으로 촬영을 하려고 했지만

조리개, 셔터스피드 그리고 노출따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세운상가 일대를 

촬영하는 동안 M4의 존재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다. 







이벤트 뒷풀이를 하는 동안 맡겨둔 필름의 현상 스캔이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확인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결과물이 좋았다. 

물론 필름의 관용도가 한목했겠지만 노출을 완전히 말아먹은 컷은 없었고

암부 디테일이나 계조 또한 플라스틱 렌즈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 








빛에 따라 노출을 확인하고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적절히 조합한 후,

초점을 맞추고 찍는다. 

하지만 때때로 장면보다는 그 기계적인 행위에

신경을 더 쓰게 된 나머지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그런 것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눈이 이끄는대로 사진을 찍고 싶을때가 있다.



그때는

일포드 흑백 일회용 카메라로 욕심을 버리고

무심한듯 찍어 보면 어떨까?









<30컷, 충무로 포토마루 현상스캔>







































Posted by 민뿡
TAG X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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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짜 이런거 보면 몇센치 차이로 전핀이니 후핀이니 스트레스 받고 스팟 노출 재고 막 이러는 짓들이 부질없게 느껴짐;; ㄷㄷ 사진들이 일단 좋네요. 저거 함 써보고 싶..

    2018.03.23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필름값이 1만원 넘는데
      저 카메라 가격이 필름09에서 1.8만원에 판매되니 쓸만해. ^^

      2018.03.23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2. 눈 이끄는대로 담은 종로, 을지로군요!!
    30컷 모두 크게 보고싶은데 아쉽습니당!ㅠ_ㅠ

    2018.04.19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종로, 을지로에서 사진을 찍은적은 처음인데 참 좋았습니다. ^^

      30장 모두 크게는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폐가 될까봐... ㅠㅠ

      2018.04.19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물품(物品)/camera2018.01.19 18:13










konica HEXAR RF


- 출시년도 : 1999년

- 크기       : 139.5X80X35mm

- 무게       : 579.3g(with battery no flim)

- 노출제어 : M, A 모드

- 파인더배율 : 0.60

- 마운트    : 코니카 KM마운트

- 셔터속도 : 16초 ~ 1/4000초(A모드), 1초~1/4000초(M 모드), B








A모드가 되는 라이카 M마운트 카메라. 

이상하게도 RF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전자식 바디는 인기가 없다. 

노출계 조차 들어있지 않는 완전 기계식 바디에 대한 로망이 있는건지

전자식 바디의 고장 & 수리에 대한 불신 때문인지...

그래서 M7은 MP보다 중고가격이 낮고 헥사RF나 베사R2A(R3A)도 중고시장에서

낮은 가격대에 거래가 되고 있다. 


하지만, A모드가 탑재된 전자식 카메라는

노출은 카메라 바디에 맡깉 채, 조리개를 조이면 촬영에만 집중 할 수 있어서

스냅에 최적인 카메라다. 





1년이 넘게 M4에 렌즈를 돌려가며 촬영하다 보니 마운트를 교체하게 귀찮아 졌고

21미리를(혹은 35, 50미리를) 책임져줄 카메라가 필요했다. 

그러던 차에 장터에서 상태가 비교적 험한 헥사RF가 착한 가격에 매물로 나와

덜컥 구입하고 말았다. 이로써 헥사RF는 두번째 구입이다. 








헥사RF의 파인더 배율은 0.60이라 M4의 0.72보다 조금 넓게 보여서 

35미리 주미크론을 달아주었다. 

0.60이라는 배율은 안경착용자가 파인더를 보았을때 35미리 라인을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때로는 안경을 쓰고 촬영을 하기에 35미리를 주력으로 쓰는 나에게는 무척이나 편한 카메라다. 




내부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베이스에 상하판은 황동이 아닌 티태늄으로 만들어져있으며 

카메라 전면부 왼쪽(카메라를 바라보고)은 그립같이 조금 돌출되어 있어 카메라 파지를 편하게 해준다. 

카메라를 들었을때에는 M바디 만큼은 아니지만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들며 보이그랜더 베사 시리즈와는 

다른 고급감이 느껴진다. 












필름이송, 되감기, ISO 인식, 노출보정, 자동노출 등 노출과, 조리개 조절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자동으로 동작되는 최신식(그당시) 카메라 답게 

헥사 RF는 사용자가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물론 배터리가 없으면 동작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는 여분의 배터리를

가방에 넣어 둔다면 가단히 해결되는 문제이다. 



Leica M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렇게 잘 만들어진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Posted by 민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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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exar af를 꽤 많이 사용했는데 기회가 되면 rf도 손에 잡아보고 싶네요!

    2018.01.30 0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Hexar AF에 달린 35mm 헥사논 렌즈는 정말 성능이 좋더라구요. 별명이 동양의 주미크론이라고 하던데 수긍이 되더군요. ^^

      헥사 AF의 유일한 단점인 셔터속도 1/500를 보완하고 렌즈 교환이 가능한 헥사 RF는 가격대 성능비가 참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되면 꼭 써보세요. ^^

      2018.01.30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물품(物品)/camera2018.01.09 15:09











Leica 21mm f/3.4 superangulon



Leica Order No. - 11103 . LLC - 138

Production era - 1963-1980 < 5,970 lenses

Manufacturer - Schneider-Kreuznach

Variants - Chrome until 1967 then all black; cutout version to fit M5 and CL from SN 2473251.

Lens mount - Leica Screw-thread & M-bayonet

Angle of view diagonal - 92 degrees

Closest focusing distance - 0.4 m ~ 
















슈퍼앵글론을 구입한지 꽤 되었는데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니.

예전보다 더 장비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듯 하다. 



사실 21미리의 화각을 살 계획은 없었다. 올드렌즈는 더더욱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지인의 렌즈를 덜컥 구입하고 말았다. 

















올드 렌즈 답게 M4와의 매칭은 상당히 좋은편.

그리고 결과물 또한 상당히 매력적이다. 



몇달 쓰면서 느낀점은

 - 렌즈와 파인더의 무게가 상당하다.

 - 파인더가 이쁜데 구리다.(보이그랜더 21mm 파인더보다 구린데 비쌈, 하지만 이쁨)

 - 후옥이 길어서 노출계를 지원하는 바디에서도 정상노출 정보가 안뜸

 - 올드 짜이즈 비오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화질과 왜곡

 - 디지탈 M에서는 마젠타와 비네팅이 심하다고 하나 모노크롬에서는 양호한 수준




















































Posted by 민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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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物品)/camera2017.06.22 18:04






6월초에 계획된 오키나와 여행을 위한

방수카메라 문의글을 SNS에 올렸는데

적지 않은 리플중에서 코닥 방수카메라가 눈에 띄었다. 



학창시절에 1회용 카메라는 제법 사용을 해봤는데

방수가 되는 1회용 필름 카메라라니! 

호기심이 발동했고, 

1.2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코닥의 노랑이 강조된 심플한 패키지

십수년전에는 유원지의 슈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카메라의 패키지와 별반 차이가 없다. 









겉면 포장을 제거하면

마치 질소가 듬뿍 들어있을듯한 기분의 

과자봉지 포장이 나온다.








코닥의 노랑과 파도로 디자인된

카메라의 전면부. 

그리고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해 둘러쌓여진 짙푸른 플라스틱.

전체적인 이미지는 가격대비 무척이나 세련되어 보인다. 


카메라의 최 상단에는 필름 이송을 위한 장치가 있고

전면부 상단 중앙에는 파인더가 위치해 있다. 

그 아래로는 렌즈부가 보인다. 








파란색 고무줄로 측면이 감싸져 있는데

처음엔 저 파란색 고무줄이 필름이송을 방지하기 위해

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손목스트랩을 위한 용이었다. 

생각보다 세심한 제품구성에 코닥의 배려심이 느껴졌다.


화살표가 가르키는 부분이 셔터인데

셔터를 카메라 본체 쪽으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튀어나온 부분을 아래쪽으로 누르는 방식이다. 

생각보다 힘을 주어 눌러야 한다. 

괴상한 셔터메카니즘 으로 인해 광량이 부족한 상황이나, 수중에서는 

흔들린 사진이 꽤 나온다. 








※ 스펙

 - 원산지 : 멕시코

 - 필름 : 코닥 맥스 800 내장

 - 감도 : ISO 800

 - 컷수 : 27컷

 - 렌즈화각 : 대략 28mm 정도?

 - 특징

   * 수중 15M 까지 사용이 가능

   * 고무로된 튼튼한 외관 디자인으로 스포츠나 레포츠에 적합

   * 카메라를 놓치지 않도록 손목에 걸 수 있는 고무줄 내장











































지상에서의 카메라 성능은 고급 P&S에 비할바가 안된다. 

하지만 코닥의 고감도 네가필름과 일회용 카메라의 저렴한 렌즈의 조합은

중학교 수학여행에서 일회용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같은 

아련한 향수를 준다. 그 느낌이 과히 나쁘지 않다. 









빛이 충분한 얕은 깊이의 물에서는 

제법 괜찮은 사진을 뽑아준다. 









하지만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조금은 실망스럽다.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제품 단가를 위해 

플래쉬를 넣지 않은것이 아쉽다. 















앞서 이야기한 셔터버튼(?) 덕분에

이런 흔들린 사진이 제법 많다. 








Kodak Water & sports는 

27컷.

찍고 확인이 안되는 단점. 

플래쉬의 부재. 

괴상한 셔터버튼. 

등등...


다양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필름으로 수중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 하나만으로도 

다시 구입을 하고 싶어지는 카메라다. 









Posted by 민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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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미나네요 ㅋㅋ 셔터 버튼은 어찌 좀 안되나? 방수 실링처리하기 돈이 들어서 괴상한 방식인걸까요? ㄷㄷ

    2017.06.22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셔터는 적응이 참 안되더라. ㅎ
      그래도 싸니까 용서가 됨!

      2017.06.23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2. iamwaung

    플래시는 비용문제도 있지만 감전위험 때문에 삭제한게 더 커보일듯 하네요 ㅎ
    예전에 일회용 카메라 뜯다가 감전된적 있었는데 생각보다 임팩트가 온몸이 굳을정도로 강렬했건든요...

    2017.08.13 19:23 [ ADDR : EDIT/ DEL : REPLY ]
    • 작은 건전지로도 감전이 될 수 있군요.
      리플 감사합니다. ^^

      2017.08.14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3. 곧방콕

    안녕하세요!! 방수카메라 검색하다가 이 글 보고 일회용카메라에 관심이 생겼어요!! 일회용 카메라인데도 사진이 넘 이뻐요.
    그런데 방수카메라도 방수팩에 넣어서 사용해야하나요??
    심한 기계치고 전자기기에 무지해서ㅜㅜ 아무리 방수라도 물속에 전자기기를 넣으면 고장나지았나요?? 주변에 물어볼 곳도 없고ㅎㅎ 소심하게 여쭤봅니다~~

    2018.01.26 00:39 [ ADDR : EDIT/ DEL : REPLY ]
    • 방수카메라는 카메라 자체 방수팩이 되어 있습니다.
      걱정안하시고 물속에서 즐겁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

      2018.01.29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4. -

    혹시 파일로는 어떻게 옮기신건가요?! 한번도 사용을 안해봐서 ㅠㅠ..

    2018.04.30 07:57 [ ADDR : EDIT/ DEL : REPLY ]
    • 필름현상소에서 현상을 한뒤 필름을 스캐너로 스캔을 해주면 디지탈 파일로 이미지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스캐너가 없다면 필름현상소에 현상을 맡길때 현상 및 스캔을 같이 하시면 됩니다. ^^

      2018.04.30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5. 국주

    필름은 따로 구입하셨나요 ?
    아니면 처음에 샀을때 장착이 되어잇나요 ?

    2018.07.08 15:41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답장이 늦었습니다.

      필름은 카메라 안에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다 찍은 후, 카메라 채로 현상소에서 현상과 스캔을 하시면 됩니다.

      2018.07.09 09:2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