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1 #36 윤서네 이야기 - 자전거 몇달전부터 애들이 킥보드를 사달라고징징댔다. 그래서 몇몇 킥보드를 검색해보니가격이 저렴한 것은 절대 안절할것 같지 않고가격이 비싼 것도 안전할것 같지 않더라.그래서 와이프와 나는 자전거를 사주기로 대동단결!! 6월 현충일이 낀 주말.동네 삼천리자전거 대리점을 방문해서16인치 아동용 자전거 두개를 구입. 달마시안 색의 하얀 자전거는 윤서꺼.아직 비닐도 떼기 전이다. 귀여운 파랑색의 이 자전거는태경이꺼. 자전거 라이딩에 헬멧은 필수라저렴한걸로 깔맞춤 해주고 집앞에서 시승식 전 기념촬영. 역시 1년이라는 시간이 큰건지.태경이는 아직 혼자서 자전거 타기는 무리. 하지만 윤서는 혼자서 제법 잘탄다. 윤서와 태경이가 무럭 무럭 자라서어서빨리 함께 라이딩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물론 그때가 오기전에 브롬톤을 살꺼다. 2014.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