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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2

moon's collabo no.4 개봉기 지난 7월 "나의시선"이라는 블로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샀다.(참고 : 카페 주인장이 moon's collabo 라는 이름으로 본인이 사용한 몇가지 제품을 콜라보레이션해서 판매함. )moon's collabo no.4의 제품을 이제야 소개해보려 한다. 주문을 하고 잊어버릴 때 즈음 해서 사무실로 박스하나가 도착. 조심스럽게 뜯어보니 뽁뽁이로 곱게 쌓여 있다. 흥분된 마음에 성급하게 뽁뽁히 해체. 제품 하나하나의 설명과 특징을 손으로 정성스럽게 쓴 종이가곱게 들어 있었다. 이 종이에 감동 한번 먹음.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하나씩 설명을 하자면... 1. MAKR社 iPhone card sleeve : 아이폰5용 가죽 케이스로 외부 카드 포켓이 있음. 받은 직후 지금까지 계속 사용 중.2. Magaz.. 2013. 9. 13.
Macbook Pro 13 2011 late 2011년 마지막 지름!!! 석달을 넘게 고민만 하던 노트북을 지난주 토요일 구입하였다. 4년이 넘은 데스크탑의 성능이 간단한 동영상 감상, 인터넷, 문서작성 등의 캐주얼한 작업을 수행하는데는 아직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점점 창고화가 되어가는 내 서재에 들어가는게 싫었고 그냥 윈도우가 아닌"Mac"을 한번 써보고 싶었다. 원래 계획은 Macbook pro 13인치보다 해상도가 조금 더 높은 Macbook air 13인치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맥북을 들고다닐일이 별루 없으며 Macbook air는 RAM, SSD 등의 업글이 불가능 하기에 향후 업그레이드의 용이성과 확장성을 고려하여 Macbook pro를 선택했다. 역시나 알루미늄 통짜 바디의 잘 빠진 디자인은 생각보다 세련되고 아름다우나 알루미늄 재질의.. 201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