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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E100 with minolta AF-C 2018년 하반기. 필름유저들 사이에서는 코닥에서 발매하는 포지티브 필름인 E100이 이슈였다. 필름산업의 몰락으로 다양한 필름들이 단종 되었고 현상소는 문을 닫았는데 이제와서 새로운 필름의 발매라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코닥은(Kodak Alaris) 무슨 생각으로 새로운 필름 개발을 착수 했을까? E100의 발매는 필름 유저들에게 더 없이 좋은 소식이 틀림없으니 그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된다. 하지만 나 같이 주구장창 흑백 필름만 쓰는 사람에게 포지티브 필름의 발매 소식은 그닥 달갑지 않다. 2015년 필름을 다시 사용하면서 사용한 슬라이드 필름의 사용량은 제로(0)다. 칼라 사진을 찍는다면 네거티브 칼라필름을 선택했지 고채도의 쨍한 사진은 내 취향은 아니었다. 2018년 9.. 2019. 5. 22.
#113 윤서네 이야기 - 오키나와 트립 2017년 6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첫 해외여행.100%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 여행이었다.하지만 따가운 자외선과 더운 날씨탓에 아이들에게는제법 힘든 여행이었을지도... 반년이나 더 지나서 포스팅을 하지만오키나와에서의 짧은 여행이 아직도 내 눈앞에 생생히 펼쳐지는 듯 하다. AF-C, portra400 @오키나와 2018. 2. 5.
#63 윤서네 이야기 - 무제7 다시 오지 않을 봄날의 추억. 2016.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