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성질머리.
며칠동안 가슴앓이를 하더니
결국 일을 내버리고 말았다.
내 주제에 과분한 녀석인걸 알지만
가지고 싶은건 가져야 하는 성격이라
어쩔수가 없었다.
꼭 무엇이라도 되는마냥
이리저리 쏘다니지 않고
이제는 가족 사진만 진득히 남기리라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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