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서네 이야기

#58 윤서네 이야기 - 무제2

by 민뿡 2016. 4. 8.










병원 진료 기다리면서.








공원에서 소풍 중.








집에가기 싫어요.








어흥!








카페에서. 엄마 기다리며.








카메라 캡은 열었지?








뭘 이런걸 다 찍고 그래요?









덧. 필름으로 찍으면 디지탈과는 다른 맛이 있다. 

     하지만, 신속성이 떨어지기에 사진의 연속성이 사라져

     이야기를 구성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한 이유로 단편단편의 제목만 달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