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일까? 지난 몇년동안 비슷비슷한 놈으로 정말 많이 바꿈질 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편하게 좋은 이미지를 뽑아주는 놈으로
결정을 해버렸다.
사실 이놈을 들이기 전에 Digital M을 구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다.
'사진은 필름이 제일이야', '디지탈은 아무생각없이 사진을 찍게되' 라는
필름카메라 신봉자들의 말을 믿는것도 아니고 디지탈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것도 아니었기에 더 많은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데이타 보관에 자신이 없었기에 그냥 단순하게 필름카메라를
선택해버리고 말았다.
이제 더이상의 바꿈질은 없다. 앞으로는 오직 기추뿐!!! - 이라고 생각해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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