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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네 이야기

#5 윤서네 이야기

by 민뿡 2010. 9. 28.
한동안 포스팅 하지 못하였네요.
필름을 현상해서 스캔을 해야 하기에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핑계를 달아 봅니다. ^^;;

포항과 대구를 왔다 갔다 하면서 윤서를 만나는 동안 윤서의 100일이 지나갔었습니다.
와이프의 바램으로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윤서의 100일 기념 촬영을 하였죠.

낯선 사람에게 잘 웃지 않는 윤서라서 촬영 전에 내심 걱정 했지만, 역시 프로라 그런지
윤서를 잘 웃겨주고 편안하게 해주어 무사히 촬영을 마쳤습니다.





















촬영결과물을 보기 전에는 비싼 돈을 주고 촬영을 하는것이 선뜻 내키지 않았지만,
결과물을 받아보니 돈값(?)은 하는 것 같더군요.



다음에는 흑백으로 작업한 윤서의 모습을 포스팅 할 수 있도록 노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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