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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네 이야기

#4 윤서네 이야기

by 민뿡 2010. 8. 24.












































































주말마다 틈틈이 촬영한 사랑하는 윤서입니다.
제법 많이 커버렸습니다. 
이렇게 커버린게...그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게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5일이 지나고 주말에 달라진 윤서를 보는게
요즘 저의 최고의 행복입니다.


사족 : 최근에 현상을 의뢰한 필름 2롤에서 사진에 물얼룩, 기스가 제법 많이 보입니다.
         윤서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기 위하여 그동안 사용하였던 저렴한 말은 필름(마끼)을
         사용하지 않고 비싼 정품을 사용하였는데 현상된 필름에 이렇게 기스가 죽죽 나 있군요.

         이럴때마다 필름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디지탈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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