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먹는1 물생활 시작~! 윤서는 강아지를 정말 좋아 한다. 하지만 맞벌이를 하기에 강아지를 키울 처지가 안되다보니강아지에서 반수생 거북이로 윤서의 눈높이를 낮춰 놓았는데처가에서 강제로 구피를 분양해 주셨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어항을 사고, 여과기를 사고 바닥재 등등을 사서 급하게 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냥 단순하게 어항에 물고기만 넣어주고 밥만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물고기에 맞는 바닥재를 깔아주고 염소를 제거한 수돗물을부은 다음에 여과기를 며칠 돌려 박테리아가 살 수 있는 환경을만들어 준다음에 물고기를 넣어야 된단다. 저런 일련의 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다양한 블로그를 보다보니lay-out(어항을 예쁘게 꾸미는 것)에 눈이 뜨이고그러다 보니 수초 욕심도 생겼다. 하지만 모든 취미가 그렇듯 돈이 문제...그래.. 2014.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