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1 #29 윤서네 이야기 - 스마트폰 중독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릴 때에도, 커피숍이나 식당에서도 스마트폰을 손에 놓지 않고 무엇인가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가 있다. 나 또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거나, 무언가 할일이 없을 때에도 어김없이 스마트폰을 들고 기사를 읽는다거나 웹툰을 본다거나 인터넷 동호회 글을 읽는다.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면서 PC를 켜지 않고서도 만은 것들을 손안에서 해결할 수 있어 졌고 나의 삶은 그만 큼 더 편해진 것 같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니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게 스마트폰의 역기능이다. 윤서가 돌 즈음 되었을 때, 와이프는 스마트폰으로 유아용 어플을(어린이용 동영상 재생 어플) 보여주었고 윤서는 스마트폰이 보일때마다 그 영상을 틀어달라며 졸라댔다. 이게 웃긴게 같은 뽀로X 영상을 TV로 틀어주면 별 관심.. 2013.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