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 #42 윤서네 이야기 - 아이폰 일상 일상생활의 기록을 위해 야심차게구입을 했던 GR은 책장 속에서 잠만 자고 있다. 그래서 기획한 새 코너."아이폰 일상" 가장 좋은 카메라는 손에 언제든지 쥘 수 있는 카메라 라고 하지 않았던가... 언제나 내 곁에 있는 아이폰을 활용해서일상을 기록해 보자 한다. 아이들과 함께한 찰흙 놀이는 아니고... 칼국수를 만들어 먹기 위해 밀가루 반죽을 치대면서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기 또봇 케이크.맛도 없고 비싸다. 어느 누구의 생일도 아니지만촛불을 켜는 순간 그 누구의 생일이 된다. 누나 보다 반박자 더 일찍 초를 끄러가는 태경.멋지다. 이불 망토를 두르고 유행이 지난 겨울왕국 엘사 놀이중. 누나와 노는게 그저 행복한태경. 모처럼만의 외식. 색칠 공부 하기. 이렇게 소소하게나의, 우리 가족의 시간이 흘러간다. 2015.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