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1 Pasta 지난 주, 회사 동료들과 La Pasta chef 에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남길만한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주방장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Open Kitchen이 있어서 참 좋다. 그런데 이 집의 Open Kitchen은 단점이 있다.요리 할때 나오는 음식냄새와 연기가 고스란히 홀로 들어온다.아마도 연기를 배출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듯.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라자리에 앉자마자 'Cambero - 새우와 루꼴라를 넣은 올리브 파스타'를 주문. 식전빵이 상당히 맛있는 수준인데. 아쉽게도 적다한 사진이 없어 과감히 생략.빵을 다른 곳에서 사오는 것이 아니라 주방에서 직접 만든 빵을 내온다. 드디어 파스타 등장.마늘+새우+루꼴라의 절묘한 조화. 적당히 익은 .. 2014.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