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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24

#4 윤서네 이야기 주말마다 틈틈이 촬영한 사랑하는 윤서입니다. 제법 많이 커버렸습니다. 이렇게 커버린게...그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게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5일이 지나고 주말에 달라진 윤서를 보는게 요즘 저의 최고의 행복입니다. 사족 : 최근에 현상을 의뢰한 필름 2롤에서 사진에 물얼룩, 기스가 제법 많이 보입니다. 윤서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기 위하여 그동안 사용하였던 저렴한 말은 필름(마끼)을 사용하지 않고 비싼 정품을 사용하였는데 현상된 필름에 이렇게 기스가 죽죽 나 있군요. 이럴때마다 필름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디지탈로 가고 싶습니다. 2010. 8. 24.
#3 윤서네 이야기 윤서가 태어난지 50~70일 기간에 기록한 사진들입니다. 지금은 목도 어느정도 가누고 의사표현(안아 달라, 밥달라, 쌌다)도 제법 확실하게 합니다. 엄마, 아빠에게로 와준지 100일이 지나고, 사정상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윤서 외가집에서 생활하는 윤서를 생각하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힙니다. 좀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윤서가 변화하는 많은 시간들을 놓치는 것이 무척이나 아쉬운 2010년 여름입니다 2010. 8. 10.
#2 윤서네 이야기 먹고 자고 놀고... 한가지 모습만이 빠져 있는 윤서의 하루입니다. 5월 말, 윤서는 엄마와 함께 대구에 있는 외가집에 가버려 윤서의 매일매일을 함께하지 못해 그리고 기록하지 못해 너무나 아쉽습니다. 2010. 6. 21.
포항 201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