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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2

fuji film x100 . 친한 동생의 아버지가(구차하다...동생도 아니고 동생의 아버지라니...; 하지만 포항에서는 직접 만져보기 너무 힘이드니 선택의 여지기 없었다. ) x100을 샀다는 연락을 받고 x100을 직접 만져 보았다. 160만원 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는 싸구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외관을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AF의 정확성은 확인해 볼수 없었지만AF는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느리다는 느낌은 없었다. 이미지 품질이야 필름을 예전부터 만들었던 후지이니 평균 이상은 할테니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테고 말이다. 한 20여분 만져보니 당장 여유자금이 있다면 구입해서 디지탈 라이프를 누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6. 22.
2011년 새해 지름 소망 2011년도에 지르고 싶은 카메라!!! 바로 라이카에서 나온 RF최초의 Full-Frame Digital Camera이다. 사실 M8이 나올때에도 uv/ir 문제와 부정확한 프레임 라인에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갖고 싶었지만, 항상 문제는 돈!!!! 2011년도에 로또 1등이라도 당첨이 된다면 M9를 구해서 나도 디지탈 라이프를 즐겨보고 싶다. 사실 앞에서 이야기한 M9는 정말 로또 당첨이 되지 않는 한 희망사항에 불과한 카메라이다. 하지만 곧(아마 2011년 3월 즈음)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낼 후지 X100은 조금만(?) 노력을 하면 얼마든지 가질수 있을만한 가격의 카메라이다.(UDS 1,000 정도의 가격이라고 한다) 오래된 필름카메라를 연상시키는 전면부의 모습을 보자마자 "아!!! 이건 사야되!!!".. 201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