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0 왜건을 구입한지 약 2달이 되었다.
보통 왜건의 외형이 마음속에 쉽게 다가오기 힘든데
i40의 디자인은 참 잘 빠진듯 하다.
특히 뒤에서 비스듬히 보았을때
보여지는 빵빵한 엉덩이와 옆 라인의 모습은
참 매력적이다.
루프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부분이 볼보의 왜건과는 다르게
수직으로 떨어지지 않아서 트렁크 적재부분에 손해를 좀 보지만
스타일 하나로 용서가 된다.
차를 하고나면 서스펜션이나 휠인치업 혹은 루프스킨 등등
에프터마켓 제품으로 익스테리어 쪽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아직까진 그럴 마음은 없다.
가능하다면 i40은 순정 그대로의 상태를 쭉 유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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