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레르기성 비염이 극성이다.
하루종일 코에 휴지를 달고 산다.
어제도 컨디션이 별루라 10시가 안되어서
잤는데... 아침에 놀라서 눈떠보니 6시...;
망함. ㅠㅠ
대충 주섬주섬 챙겨입고 수영장에 도착하니
워밍업이 끝나 있었다. -_-
젤 좋아 하는 뺑뺑이 워밍업이 끝났다니... ㅠㅠ
중급반 19일차.
강사님이 레인 중간에 설치된 부표?를 갑자기 막 걷었다.
뺑뺑이도 못했는데, 오늘은 또 뭘 하는걸까라는 실망감이...
호흡이 가빠오고 어깨가. 허벅지가 타 들어가는 느낌이 좋아서
운동을 하는데...
새로운 걸 배울때는 강사님이 설명 & 시범을 하기에
그걸 듣고 있으면 춥다. 몸에 열이 식어서... 춥단 말이다!
오늘은 사이드 턴을 배웠다.
레인 중간에 있는 부표를 치우고 레인 왼쪽 끝에서
오른쪽까지 저 사이드 턴만 계속 연습...
하지만 내 관심은 여전히 접영...
우아한 접영을 위해 수업 마치고
두어번 왔다갔다 했다.
난 아마도 저 "Reality" 처럼 하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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