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혼자수영)
요즘 수영장이 너무 복작인다.
사람이 많아 제대로 되지 않는 운동.
무슨 영법을 얼마나 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앞사람 발 피하랴. 뒷사람 신경쓰랴...
이래저래 피곤하다.
정말 아무도 없는 야외 수영장에서
혼자서 한가롭게 수영을 하고 싶다.
언젠간 할 수 있겠지?
고급반 30일차
워밍업
IM 발차기 2바퀴
오리발데이
자유형 5바퀴
평영 2바퀴
배영 2바퀴
접영 3바퀴
자유형 3바퀴
자유형 헤드업 - 대쉬 1바퀴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오리발데이.
좋아하면 뭘하나.. 사람이 많은걸.. ㅠㅠ
요즘 접영시에 가슴누르기에 신경을 쓰고 있다.
호흡과 동시에 머리를 쳐박고 가슴으로 물을 눌러주며
글라이딩을 하기.
말로 하려니 참 쉽구나. -_-;;;
가슴을 누를 적에 그림처럼 엉덩이는 올라가고
가슴은 내려가야 하는데
좀처럼 되지 않는다.
강습 마치고 여유가 있으면
상체 웨이브로 전진하는 드릴을 연습하고 싶은데...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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