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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건천] 건천 만남의 광장 - 짬뽕이라매? 2017년 5월. 징검다리 휴일을 맞이하여 친한 동생이 있는 경주 건을 방문했다. 당시 건천읍 '사진가의 성지'라 불리는 금척리 고분군에는 전국팔도의 사진가가 모여들었다. 그 성지는 아마 십수년 이내에 가장 다양한 카메라로 촬영이 되었지 않을까? 카메라를 메고 금척리와 건천읍내를 어슬렁 거리다가 점심시간에 맞춰 동네 동생(P군)을 만났다. 사실 건천읍의 시그니쳐 메뉴는 '소고기'였는데 평일점심 댓바람부터 냄새 풍기며소고기를 꾸울 수 없다며 그는 끝내주는 짬뽕이 있다며 차를 몰았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기사식당인 '건천 만남의 광장' 이었다. 역시 기사식당은 대단하네. 짬뽕도 만들어 팔고. 짬뽕하나 짜장하나 시켜서 같이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며가게로 들어섰다. 가게 입구의 공중전화박스. 세월의 흔적이 .. 2018. 2. 12.
#113 윤서네 이야기 - 오키나와 트립 2017년 6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첫 해외여행.100%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 여행이었다.하지만 따가운 자외선과 더운 날씨탓에 아이들에게는제법 힘든 여행이었을지도... 반년이나 더 지나서 포스팅을 하지만오키나와에서의 짧은 여행이 아직도 내 눈앞에 생생히 펼쳐지는 듯 하다. AF-C, portra400 @오키나와 2018. 2. 5.
#112 윤서네 이야기 yashica T3, 400TX, 5ed 2018. 2. 4.
#111 윤서네 이야기 M4, 35mm summicron asph, 400TX, 5ed@포항 구룡포 2018.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