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8 #109 윤서네 이야기 GR1V, 400TX, 5ed 2017. 12. 31. #108 윤서네 이야기 Leica M4, 50mm sonnar f/2.0, 400TX, 5ed 2017. 12. 30. #107 윤서네 이야기 Leica barnak iid, 3.5cm elamr f/3.5, 400TX, 5ed 2017. 12. 29. Me and my family 사진가라면 한롤에 한컷은 찍게되는 그것이 있다. 바로 self-portrait(이하 '셀피')다. 지난 몇년동안 열심히 담아낸 가족사진. 시간이 멈춰진 그곳엔 아이들의 웃는 얼굴. 그리고 자기의 모습이 찍히는 것이 못마땅해 하는와이프의 모습만이 있었다. '내가 없는' 나의 가족사진을 보면서 부터 한롤에 한컷은 셀피를 찍는다. 그러던 와중에 바디도 없이 덜컥 사놓았던 Voigtlander Super Wide Heliar 15mm 렌즈가 생각났다. - 15mm F4.5, 화각 110º - 목측으로 초점 - 초점영역 30cm ~ ∞ - L마운트(m39) 15mm면 넓은 화각과 깊은 심도로 인해 초점에 상관없이비교적 자유롭게 '나와 가족'의 셀피를 담을 수 있다. 초광각 렌즈에서 보여지는 주변부 왜곡과 화질저하.. 2017. 11. 1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