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8 #96 윤서네 이야기 AF-C, 400TX, 5ed 처음으로 교복 입어보던날. 2017. 5. 31. Leica Barnack IID with elmar 3.5cm f3.5 Leica Barnack IID. 사실 바르낙은 내 취향과는 거리가 먼 카메라이다. 미려한 외관과 컴팩트함이 장점이지만 뒷판이 열리지 않는 구조라 필름을 빠르게 넣기가 어렵고초점창과 프레임창이 분리되어 있는 등 빠른 스냅엔 어울리지 않는 카메라다.하지만 '아름다움' 하나만 보고 구입을 했다. IID에 짝지어준 렌즈는 elmar 3.5cm f3.5예전에 지인이 선물로 준 렌즈인데 이제야 뒷캡을 찾아줬다. 조리개값이 3.5-4.5-6.3-9-12.5-18이다. 덕분에 유럽식 셔터스피드와의 조합때문에사진을 찍을때마다 멘붕이 온다. M의 볼커나이트와는 느낌이 다른Barnack의 그것. 손때묻어 벗겨진 black paint 사이로 드러나는 황동. 아름답다. IID는 와인딩/리와인딩 노브, 셔터스피드 다이얼이 니켈.. 2017. 5. 31. #95 윤서네 이야기 AF-C, 400TX, 5ed 2017. 5. 29. #94 윤서네 이야기 M4, 35mm summicron asph / AF-C, 400TX, 5ed 2017. 5. 28.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