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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배평자(蝶背平自)64

2016.12.01 상급반 1일차 상큼한 12월 1일이다. 어제 회사에서 주최한 봉사활동에서열심히 빗자루 질을 하고 땀을 흘려서 인지 몸이 조금 상쾌하다.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목이 아프고 가래가 끼는건 여전... 오늘도 수영은 안갔다. 반을 옮기고 수업하는 첫째날인데...정말 가고 싶었는데못가겠더라. -_-;;; 감기가 조금씩 낫고 있는데...아주 찔끔찔끔 낫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비타민? 주사 - 링거 같은 - 를맞을 계획이다. 링거 한대 맞고 쾌차해서내일부턴 수영을 하길 희망한다. 2016. 12. 1.
2016.11.30 중급반 22일차 11월의 마지막 날이다. 수영을 시작한지 이제 꼴랑 2달. 접배평자 배우긴 다 배웠는데다 안된다. 안되... 매력있는 운동이라 욕심 부리지 않고 천천히 즐겨야겠다. 라고 생각하는데감기는 안낫는구나. -_- 지긋지긋하다. 감기. 결론. 오늘도 수영장 못감. ㅠㅠ 2016. 11. 30.
2016.11.29 중급반 21일차 오늘도 못갔다. 수영.아... 남들 다 접영 잘하는데 혼자 못하면어쩔려고. 왜 감기가 안떨어지는 것이냐. 2016. 11. 29.
2016.11.28 중급반 20일차 오늘은 워밍업 따윈 없다. 주말에 감기에 걸려서수영장을 못갔다. 지난 주 금요일 포스팅에알러지 비염이 심하다고 했는데알러지 비염이 아니라 감기였던듯... 5시 30분에 일어났는데이대로 수영장을 갔다가는이번주 내내 앓아 눕겠다는 생각이 들어수영장은 패스. 점심을 먹고 병원에 가봐야겠다. ㅠㅠ 2016.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