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1 스니커즈 원래 물욕에 욕심이 없고 그냥 주는대로 입는 스타일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윤서와 태경이를 키우면서잠시 패션에 등한시 하였는데요즘 좀 살만해져서 애들이 많이 커서다시 옷&신발 욕심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중이다. 지난 달에 싼맛에 산 스니커즈를 여러 색의 바지와함께 잘 신고 있는 중인데. 갑자기 이 신발에 꽂혔다. 꼬질꼬질 때가 끼고 군데군데헤져 있는 모습이 멋지다. 장마가 끝나면 직접 신어보고 사야겠다. 2014.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