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물욕에 욕심이 없고
그냥 주는대로 입는 스타일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윤서와 태경이를 키우면서
잠시 패션에 등한시 하였는데
요즘 좀 살만해져서 애들이 많이 커서
다시 옷&신발 욕심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중이다.
지난 달에 싼맛에 산 스니커즈를 여러 색의 바지와
함께 잘 신고 있는 중인데.
갑자기 이 신발에 꽂혔다.
꼬질꼬질 때가 끼고 군데군데
헤져 있는 모습이 멋지다.
장마가 끝나면 직접 신어보고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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