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를 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둘째 이태경.
둘째 태경이가 태어난 이후로 윤서를 좀 더 많이 사랑해 주지 못하여 항상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부모의 관심을 받아야 하는 만 한 살도 되지 않은 태경이에게도 맞벌이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늘 소흘히 대하게 되어 상항 미안하다.
이런 아빠의 마음을 잘 아는지...
하루에 몇시간 같이 놀아주지 못하는 엄마, 아빠에게도 늘 환한 웃음을 태경이에게 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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