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필름으로 촬영이된 윤서의 사진을 포스팅을 하면서 얼마나 게을렀던가 반서을 해본다.
윤서의 헤어스타일 옷차림 등으로 미루어 보아 아마 윤서가 돌이 막 지나서 어린이 집에 가기 시작했을 무렵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때는 태어난지 12개월이 조금 넘은 아이를 어린이 집에 보내기가 어찌나 싫던지… 자기 덩치보다 큰 가방을 메고 어린이 집에간다고 생각을 할 때마다 눈에 눈물이 고일 지경이었다.
지금에야 윤서가 어린이 집 친구들과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서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 언제나 잘 적응해주는 윤서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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