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책을 구입했다.
작년에 산 책의 절반도 아직 읽지 못했는데...
이번에 구입한 책은 소설이나 에세이가 아니고
요리책이다.
아이들에게 매번 같은 반찬을 먹이는 것도
참 미안한 일이라 무려 3권이나 구입.
내일의 도시락은 ..... 이라고 뭔가 끄적거리고 싶었는데
책을 사서 한번 읽어보고
그 뒤로 식탁위에 방치되어 있었기에
무슨 내용인지 참 기억이 나질 않는다. -_-;;;
반성하고 반성해서 이번 주말에는 저 책을 활용해서
맛있는 요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