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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배평자(蝶背平自)

2016.12.30 상급반 22일차

by 민뿡 2017. 1. 2.








ADIEU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수영.

이제 2016년 마지막 강습이구나. 



지난 3개월동안 농땡이? 부리지 않고

열심히 배웠고 후회는 남지 않는다. 



내년에는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야겠다. 









상급반 22일차.





워밍업

발차기 2

자유형 3


자유형 ?

평영 ?

접영 ?


뭔가 열심히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_-

역시 일기는 밀리면 안되... 










12월의 마지막이라 그런지 

강습을 마치고 

1번 아재가 단지우유와 커피를 돌렸다. 





오늘은 휴가이기도 해서 

강습을 마친 후 여유롭게 샤워를 하고

나와서 벤치에 앉아 우유를 마시며

7시 강습하는걸 지켜봤다. 


왠걸... 6시반 보다 사람이 적다. 

우리는 보통 10명 정도 되는데...

7시반은 5명 정도 되는듯.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널널한 7시 반에서

배우고 싶구나. -_-





오늘 강사님이 뜬금없이

'자유형 좋은데요!' 라고...

물론 내가 하는 4가지 영법 중에서

그나마 좋다는 말이겠지만. 

기분은 무척이나 좋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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