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윤서의 돌잔치를 한지 3개월이 훨씬 지난 지금에서야 '윤서네 이야기' 한편을 포스팅 한다.
돌잔치 당일날 드레스를 입힐까한복을 입힐까 고민을 하다 역시 애기들은 한복이 더 어울릴듯해 한복을 빌렸다. (사실 딸바보 아빠에게는 한복이든 드레스든 뭐든 다 이뻐보이겠지만...)
귀찮게 자꾸 옷을 입히고 벗기고 사진을 찍냐는 듯한 표정의 윤서가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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