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의 이야기.
왠지 모르지만
우리는 대형마트로 갔다.
그리고 아이들은 장난감 코너로 향했다.
마음에 드는 장난감 하나씩을 들고
엄마와 흥정을 한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는
집에와서 승리의 치킨을 먹는다.
든든한 배를 부여잡고
산책길로.
그리고는 신나게 노는 아이들.
기억이 나지 않아서
아무렇게나 지어내는 2015년 9월의 어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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