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름.
논패킹 수경.
처음엔 안그랬는데 언제부턴지
납작한 줄이 꼬였다. (사진의 네모박스 참조)
줄을 풀지 않고선 꼬인줄을 바로 할수 없었다.
그러던 차에...내 눈에 들어온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번지 스트랩.
끈조절도 편하고 줄이 꼬일 염려도 없고
무척이나 실용적으로 보인다.
다만, 이쁘지 않다는거...
내일 강습때 써봐야징.
상급반 13일차.
발차기 2
자유형 3
킥판 접영킥 2
한손 접영 1
양손 접영 1
자유형 글라이딩(어깨밀기) 2
오늘은 늦잠을 잤다.
알람을 끄고 잠시 눈을 감았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5:45...
덕분에 강습시간에 5분 늦었다.
그래서 비교적 뒷줄에 섰는데...
하나도 안힘들고 여유있게 강습을 받았다. -_-ㅋ
아 물론 접영 제외.
접영 시, 친절한 강사님의 지적.
접영 출수킥을 조금더 힘있게 차세요.
발등으로 물을 쭈욱 누른다는 느낌으로!!!
강사님의 코멘트를 듣고나선 힘있게
꾸욱 꾸욱 누르는데도 접영 안되는건 마찬가지 ㅠㅠ
오늘 강습 마지막으로 자유형 글라이딩 드릴을 배웠다.
일명 어깨 밀기.
리커버리시 팔을 입수 하고 입수한 팔쪽 어깨를 쭈욱
밀어주는것.
사실... 중급반때부터 나혼자만 몰래 했던 드릴이다.
어깨를 쭈욱 밀어주면 몸이 물을 타고 미끌어지는 느낌이
든다. 아주 살짝...
내일은 오리발 데이구나.
접영 위주로 돌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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