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상태.
너무 잠온다.
일주일 가까이 쉬다가 오랜만에 다시 수영을 하려하니
잠이 쏟아진다 쏟아져...
연수반 5일차.
무엇인가 많이 했는데
기억이 안남. ㅋ
5월부터 연수반으로 올라왔다.
교정반에서 두어달 더 있고 싶었는데...
무조건 올라가라는 강사님의 말씀에
어쩔수가 없었다...;;
교정반에서 연수반으로 와서 달라진점.
1. 운동량이 많고 이런건 솔직히 아직 잘 못느끼겠다.
2. 다만 여러 바퀴를 돌때 연수반은
레인 끝에서 정체 현상이 일어나지 않아서 좋다.
덕분에 강제로 거리를 늘리고 있다. =_=
3. 핀데이가 화,목에서 목으로 변경
부왕~ 가는 느낌이 좋아서 오리발을 무척이나
좋아 했는데 이틀에서 하루로 변경되어 아쉽다.
하지만 오리발에 너무 의존을 하면 좋지 않다길래...
잡담.
- 지난달부터 종종 보이는 사람이 있다.
일명 '골무인간'
상하의 모두 탈의한 채 수영모만 쓰고 샤워장을 돌아다닌다.
지난번 래쉬가드만 입고 하의탈인한 채 돌아다니는 분 이후로
또 한번 안구테러를...;;;
차라리 다 벗으면 좋을텐데...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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