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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fuji film x100

by 민뿡 2011. 6. 22.


. 친한 동생의 아버지가(구차하다...동생도 아니고 동생의 아버지라니...; 하지만 포항에서는 직접 만져보기 너무 힘이드니 선택의 여지기 없었다. ) x100을 샀다는 연락을 받고 x100을 직접 만져 보았다.

160만원 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는 싸구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외관을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AF의 정확성은 확인해 볼수 없었지만AF는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느리다는 느낌은 없었다.

이미지 품질이야 필름을 예전부터 만들었던 후지이니 평균 이상은 할테니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테고 말이다.

한 20여분 만져보니 당장 여유자금이 있다면 구입해서 디지탈 라이프를 누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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