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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상급반 13일차 새로운 지름. 논패킹 수경. 처음엔 안그랬는데 언제부턴지납작한 줄이 꼬였다. (사진의 네모박스 참조)줄을 풀지 않고선 꼬인줄을 바로 할수 없었다. 그러던 차에...내 눈에 들어온것이 있으니.그건 바로 번지 스트랩. 끈조절도 편하고 줄이 꼬일 염려도 없고무척이나 실용적으로 보인다. 다만, 이쁘지 않다는거... 내일 강습때 써봐야징. 상급반 13일차. 발차기 2자유형 3킥판 접영킥 2한손 접영 1양손 접영 1자유형 글라이딩(어깨밀기) 2 오늘은 늦잠을 잤다. 알람을 끄고 잠시 눈을 감았는데다시 눈을 떠보니 5:45...덕분에 강습시간에 5분 늦었다. 그래서 비교적 뒷줄에 섰는데...하나도 안힘들고 여유있게 강습을 받았다. -_-ㅋ아 물론 접영 제외. 접영 시, 친절한 강사님의 지적.접영 출수킥을 조금더 힘있.. 2016. 12. 20.
2016.12.16 상급반 12일차 물찬 수경? 오늘 자유형 뺑뺑이를 돌다가수경에 물이 화악! 들어왔다. 노패킹을 너무 만만하게 착용해서 그런듯...그래도 어쩌겠는가. 눈 감고 그냥 25m 완주했다. 눈을 감고 자유형을 하니물과 내가 하나가 되는 물아일체?의경험을 할수 있어서 엄청 좋았다. 는 거짓말. 담부턴 출발전 수경을 잘쓰고턱당기고 입수해야겠다. -_- 상급반 12일차. 발차기 2바퀴자유형 3바퀴자유형 1.5바퀴 X 4개접영 2바퀴 오늘도 뺑뺑이의 날이었다. 자유형 1.5바퀴(25m X 3번 = 75m)를 쉬지 않고 돌라는 강사님의 지시. '25미터 가고 레인 끝에서 좀 쉬고 또 가서 쉬고. '이런식으로 계속 강습을 받아서 안쉬고 75미터는 처음이었다. 첫번째는 할만했다. 바닥에 비친 내 그림자를 보면서팔꺽기에 집중하며 완주. 하지만.. 2016. 12. 16.
2016.12.15 상급반 11일차 알러지성 비염. 원래 알러지성 비염이 좀 있어서환절기마다 조금 고생을 했는데...수영을 하고 나서부터는 조금 더 심해진듯하다. 새벽에 운동 다녀오면 오전은 코를 푸느라 바쁘다.심하게 푼날은 코도 많이 헐고 머리도 띵하고... 수영해서 체력 좋아지는데 왜 비염이 심해지는건가.참.. 아이러니... 상급반 11일차. 발차기 2바퀴자유형 3바퀴 평영(오리발) 2바퀴자유형(오리발) 2바퀴킥판 사이드 자유형(오리발) 팔만꺽은채 2바퀴킥판 자유형(오른팔-왼팔, 오리발) 2바퀴자유형(오리발) 팔꺽기 신경쓰며 2바퀴 내가 좋아 하는 오리발 데이.오늘도 워밍업으로 발차기 2바퀴, 자유형 3바퀴 후오리발을 신고 드릴 위주로 수영을 했다. 우선 킥판잡고 팔을 귀에 바짝 붙이고 수경반만 나오게 한뒤팔은 꺽고 팔꿈치는 천장을 보.. 2016. 12. 15.
2016.12.14 상급반 10일차 출석률. 우리반은 출석률이 너무 높다.보통 10명 이상은 꾸준히 나오는듯. 다른 수영장도 새벽 6시 강습 출석률이 이리도 높단 말인가? 친목도모 식사나 회식 같은 자리가 생기면다른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왜?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렇게 열심히 다니시는지... 나야 맞벌이 육아로 저녁에 운동할 시간이 없어 어쩔수 없이 새벽에 일어나 강습을 받고 있지만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아 보이던데... 상급반 10일차. 발차기 2바퀴자유형 3바퀴빠른 자유형 4바퀴빠른 자유형 3바퀴접영 2바퀴 오늘은 자유형 뺑뺑이 였다. 빠른 자유형 4바퀴를 안쉬고 하니숨은 가빠오고 허벅지는 조금 타는 느낌이 들고 어깨는 살짝 뻐근뻐근.오랜만에 느끼는 근육의 피로감이 좋았다. -_- 그런데 또 빠른 자유형을 시켰다. 그러면서 강사님이 .. 2016.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