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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UDA - AIRENGINE 지난 11월 26일 나의시선 님의 Moon's Collabo로BALMUDA - AIRENGINE이 나왔다. 나의 이성과는 상관없이 손가락은 결재를 해버렸고.약 4주간의 기다림 끝에 AIRENGINE이 도착했다. 역시나 박스를 열자마자 나오는 종이.친절하게도 나의 시선님이 손수 그린 설명서.세번째 보다보니 이제는 반갑다. 생긴 모양새는 위와 같다.집안 어느 곳에 놔두어도매치가 잘되는 디자인. 그런데 우리집만 매치가 안되는건 함정. 사실 BALMUDA의 제품은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바람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집 거실에서 24시간 auto mode로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AIRENGINE. BALMUDA의 제품은 처음인데꼭 애플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비싸고 멋있고 좋다는 이야기) 사용기는 .. 2014. 1. 2.
三合(삼합) 애플 제품은 디자이너, 얼리 아답터 등 특정 부류의 사람들만사용하는 제품인줄 알았다. 그런데 내가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고 좋아하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 2013. 12. 31.
Ricoh - GR 지난 11월 초후지 s5pro를 리코 GR로 바꾸었다. 바꾼 이유는1. 크다2. 무겁다3. 아이들이 카메라를 자꾸 뺏는다. s5pro를 GR로 바꾸고 나서 안좋은점은1. 화벨2. jpg 색감3. 아웃포커싱4. 여전히 애기들이 자꾸 카메라를 뺏는다. 좋은 점은1. 작다2.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 사진을 좀 찍어봐야 느낀점이나 사용기를적어 볼텐데...휴대하면서 사진을 좀 더 많이 찍어보려고 산 GR인데 이전에 s5pro를 쓸때하고 비슷하게사진을 안찍는다. 2013. 12. 26.
#33 윤서네 이야기 - 문방구 방문 내가 어릴적에는 학교 주변에는 학용품과 불량식품 그리고 장난감 등을 파는문방구라는 가게가 두세곳이 있었다. 점심시간이면, 학교가 마치고 나면 우리는 삼삼오오 문방구 앞으로 모여불량식품을 사 먹거나 장난감을 구경하고 했다. 지금 내가 사는 곳 주변 5km 이내에는 문방구라고 불릴만한 없는데대구 처가 근처 초등학교 앞에는 무려 2군데나 있다. 여우와 곰돌이(여우와 곰에 대해서는 윤서네 이야기 32편 참조)비누방울이 하고 싶다고 졸라대서 옷을 든든히 입고 문방구로 출발. 역시나 이 가게는 문방구라고 불릴만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BB탄을 사용하는 장난감 총(?), 공기 및 손난로 등다양한 장난감들. 그리고 아이들을 유혹하는새콤하고 달콤한 각종 불량식품. 역시나 여우와 곰돌이는 장난감에 더 관심을 가졌다... 2013. 12. 25.